미움받을 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근하지 않는 법 - 미움받을 용기 저희 팀장님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. 업계에서 이름 꽤나 있는 분이시고, 대화만 나누어 보아도 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느껴지는 분입니다. 이 분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요. 업무 시간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겁니다. 아침 6시 10분 경에 출근하셔서 오후 11시가 다 되어서야 퇴근하십니다. 주말에도 아침같이 나오시는 건 당연합니다. 업무 시간이 꽤나 긴 편인 업종인데도 다른 부하 직원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니 말 다 했죠. 반면 저는 최대한 효율적으로, 빠르게 일을 끝내고 빨리 집에 가려고 하는 편입니다. 이런 저로서는 매우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을 아내로 두고, 자제분도 있으신 팀장님께서 대체 왜 그러시는지 이해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지요. 그런데 우연히 팀장님께서 당신의 자리에서 페이스북과 유투브로 시간을 때우고 있.. 더보기 이전 1 다음